191105 난 역시 어쩔 수 없엌ㅋㅋㅋㅋㅋㅋ

2019.11.05 17:00

 

오늘도 역시 음식 얘기로 시작을 해서
미안하지만..ㅎㅎ

 

 

어제 회를 먹었답니다🐟
날 거 자주 먹지 않기로 했는데
뭔가 자주 먹는 거 같아요
그래도 전에 보다는 덜 먹지 않나요??
자기 합리화 중..
 
오늘은 샐러드가 먹고 싶어서
오랜만에 차돌박이 웜볼 샐러드를

 

 

지!금! 메일 보내는 이 순간 냠냠 먹고 있어요~~
안에 아주 건강하고 맛있는 재료들이
들어있답니다
캐슈넛, 호두, 아몬드
곤약쌀과 현미..? 그리고 우삼겹
우삼겹이 차돌박이 인가요..? 그리고 방울토마토
각종 푸른 채소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섞어서 먹었을 때 그게 어울려..?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마법드레싱 하나를 살짝 뿌리면
잘 어울리더라구요~~~
살짝 사진으로 보이겠지만!
 
네일을 했답니다~~
손가락 하나하나 하고 싶은 디자인을 캡쳐해서
완성 된 저의 화려한 네이비 네일!!!!
보통 네일 한 번 하면 계속 해야되거든요..
그게 조금 ㅋㅋㅋㅋ귀찮아서
몇 달간 아예 네일을 안했었는데
위즈원 만날 생각에
마쉬멜로 먹고 지구 1바퀴 뛸 듯이 두근두근 하고
이게 음악의 비트 소리인 지 내 심장소리인 지 구별이 안 갈 만큼 설레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나게 네일 했어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