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04 15:46
어젯밤에 엄마 아빠 령이가 숙소로
과일 갖다주러 잠깐 왔어요~~
차 안에서 근황 토크를 또 했답니다 ㅋㅋㅋㅋ
동생은 여러 지역 팬 분들 만나뵈느라 바쁜 거 같구
전 이제 곧 컴백이라 이것저것 바쁘다라고 했죠 !
그 와중에 엄마 차에 있는 누룽지 뻥튀기 한 장
먹으면서....
이 대화 내용은 그냥ㅋㅋㅋㅋ갤러리에 있길래 넣었는데
무슨 말인 지 모르시겠죠 ㅋㅋㅋㅋㅋㅋ
엄마한테 1분 피알 어떻게 할 지 적어서 보냈을 때예요
둘째랑은 저랑 입맛이 살짝 비슷하면서도 조금 달라요
아 오랜만에 동네 간장게장 집 너무 가고 싶어요..
갑자기..?
아무튼 이 메일은 침을 맞으면서 쓰고 있는
구구절절 이야기랍니다
다들 점심은 드셨나요..?
전 오늘도 무가당 요거트👍🏻♥️
유진이한테도 추천해주고 제 요거트 한 번 먹어보라고 했는데
“과일을 넣어서 먹고 싶은 맛” 이라고 표현해줬어요~~ 그래서 그냥 “언젠가 해보렴ㅎㅎ” 하고
마무리 !
그 아이즈온미 단독콘서트 전에 체력을 기르려구
다같이 PT한 적 있는 거 아시죠..
근데 제가 PT랑 안맞거든요...뜬금... 변명은 아니구!
PT만 하면 자꾸 승모근이 엄청 올라와서
한 번은
그 니가 알던 내가 아냐 라는 프로그램 촬영이 있었는데 PT를 한 5번 한 후였나..
승모근이 엄청 올라와서
그냥 라운드 반팔 티를 입어도 목이 없는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메이크업선생님도 놀라시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너무 황당하고 당혹스럽고
어이가 없어서 그 때ㅋㅋㅋㅋㅋ상의 옷을 한 5번 바꾼 거 같아요
스타일리스트 언니가
채연아 이게 그나마 덜 보일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면서 입혀 주신 게 스퀘어 넥
노란색 그 옷이였어요
아무튼 갑자기 생각났네요 ...지금은 많이 들어갔어요ㅎㅎ
울고 싶었다니까요 ㅠㅠ 당장 촬영해야하는데 목이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요! 자신에게 맞는 운동법을 찾아서 하시길 바랍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운동을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저번에도
다시 시작한다 그랬을 텐데
언제 그만 뒀더라.... 바보네 나
몸이 흐물흐물해 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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