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1028 굿모닝🌞
  • 2021. 4. 3. 11:52
  • 2019.10.28 15:18

     

    심지어 메일 보내고 또 잠들어서 2시간 더 잤어요
    어제 낮잠을 그렇게 자서 전 어제 ..가 아니지??
    아침 6시쯤에 다시 자고 
    1시에 일어났네요 ㅋㅋㅋㅋㅋㅋ
    이 정도면 밤낮이 바뀐 거 같아요~~
    요즘 할로윈이 다가오니까
    거리에 분장하고 다니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_•
    홍대나 이태원? 
    멤버들 끼리도
    분장하고 한 번 돌아다녀볼까? 
    라고 재미삼아 얘기한 적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우리 머리색이 밝아도 더 화려한 분들이 많기 때문에 모르실 거 같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을 했습니다🌼
    내가 언제 코스프레랑 분장 이런 걸 해 봤는 지..?
    생각해보면 한 번도 안해본 것 같아요
    언니! 어떤 분장 해보고 싶어요?
    전 야구르트 이모 
    분장해서ㅋㅋㅋㅋㅋㅋㅋ야구르트 말고 
    직접 만든 공포의 쿠키나 토마토 주스 같은 거 
    나눠드리는 그런 분장? 
    대신 내가 내는 퀴즈 못 맞히면 못 먹어~

     

     

     

     

    어제 엄마가 보내준 사진
    아빠도 엄마도 내가 연예인이 되고 나서 
    나보다 더 연예인 딸을 곳곳에서 찾아보는 느낌 
    ㅋㅋㅋㅋㅋ무슨 말이지 
    아무튼 이런 사진 보내주시면 괜히 고맙고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ㅎㅎ 내가 딸인데  엄마미소 짓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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