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406 21/4/6_어제는

2021.04.06 22:24

 

작업실에서 멋진 작곡가님과 대선배님 만나뵙고 왔어요
일하러 간건 아니구요 
그냥 ㅎㅎ 좋은 말, 도움 되는 말들 많이 듣고 왔어요🌸
주책맞은 제 친구 덕분...에...? 
아이즈원 영상을 큰 모니터로 보여드리게 되었는데 
부끄부끄러웠기도 하면서도 저도 푹 빠져서 봤어요 
모니터를 많이 하는 편이지만 지금 와서 다시 보는 
영상이 느낌이 또 다르더라구요 
ㅎㅎ 아무튼 
뿌듯한 하루였답니다아 
칭찬도 많이 받고 맛있는 것도 먹었던 어제...
병원갔다가 바로 갔는데 그 곳에서 한 5-6시간 
시간 가는 줄 모르도록 대화하구 놀았던(?)것 같아요 

 

 

오늘은 엄마가 바람 쐬고 싶다고 하셔서 
편하게 쐬시라구 
강아지 보러 본집에 잠깐 왔어요✌🏻
날씨가 진짜 너무 좋더라구요.. 
아기들 산책시키면서 저도 힐링을 좀 했네요 
아주 조금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ㅋㅋㅋㅋㅋㅋㅋ

 

 

채리예욤🍒

 

 

 

채소예욤🥕
언니가 거의 너 누워서 찍었다 
사진을 위해서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