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3 19:18
저 어제 엄마랑 병원갔다가
시간이 좀 애매해서 (차 막히는 시간대..)
밥을 먹기로 했어요
ㅎㅎ 메뉴 선택은 엄청 빨랐어요!!
저는 그 날 가정식? 을 먹을까.. 양식을 먹을까..
땡기는 음식이 없었는데 엄마가 "편백찜 먹자!!" 하셔서
그게 뭐야? 구래!! 라고 답하며 편백찜 식당으로 갔어요ㅎ
엄마가 완전 너 스타일일걸? 이라고 하셔서
담백하면서 부담없게 맛있는 음식인가 보다 예상했죠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나 다를까

너무나도 제 스타일처럼 생긴 편백찜🤭
각종 버섯과 숙주 그리고 청경채? 단호박 배추 등등
야채까지 완벽한거예요🙌🏻 거기다가
간장새우밥까지 시켰다니까요??? 완전 미쳤어
조합 무슨일이야...
담백 건강 맛 취향 다 저격했어
엄마가 너 편백찜 처음 먹는 줄 몰랐다며 진작에 데려갈걸
이라고 하셨어요! 왜냐하면 엄마는 반년전인가 일년전인가
령이랑 먹었대요😑 채령이도 자기 스타일이라고 했다네요
........우리집 스타일인 것 같아요 편백찜🌝
나는 왜 이제야 알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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