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5 19:29

 

 

하루종일
훌쩍훌쩍 엣취...
내 생각엔 어제 반팔 입고 춤춰서
그런가보다 ...
단체 연습이 끝난 후에
털옷 안에 반팔만 입고
연습실로 다시 갔는데
털옷 입고 춤 추기에는 좀 답답ㅋ하기도 .. 곧 더울 것 같기도 ...해서 벗었구..
 
근데
반팔은... 반팔만 입기엔 좀 춥잖아요..?
고로.. 마이 미스테이크.. 🤦🏻‍♀️
 
언니 !
나처럼 바보같이 그르지마셩..
 
 
반팔 입고 땀을 엄청 내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거기까지 생각을 못한거지
내가 연습해야하는 부분은
조금 머리를 써야하는 것이였고..
생각과 창의력이 필요한 연습이라 ..
체력을
그렇게 많이 쓰지 않아서... 땀도 안났음...
 
 
 
 
 
지금까지
 
 
고구마말랭이 하나 먹었다...
 
 
 
입맛이 없음... 가을이 왜 없어졌냐
 
 
 
 
갑자기 생각났는데요..
제 딸꾹질 소리 들어보셨나요..? 혹시..?
제가 무의식 중에 딸꾹질을 한 적 없죠...?
 
 
사실
저의 딸꾹질 소리가 굉장히 독특해요..
연습생 때
망원을 한 번 뒤집은 적도 있구요
 
 
얼마 전에는
예나가 ...
 
딸꾹질 소리인 줄 모르고
 
 
" ... 지금 이거 무슨 소리야 ? "
 
라고 했답니다💁🏻‍♀️
 
 
 
웃긴 얘기하니까 식욕이 조금 생겨서
 
 
참치김밥 한 줄을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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