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2 18:53
스케쥴을 마치고 잠깐 집에 갔는데
채령이가 있는 거예요!!
스케쥴을 마치고 바로 와서 저는 메이크업이 된 상태였어요 ㅎㅎ
령이가 저한테 " 언니 나 브이로그 찍어야하는데 같이
찍을래? " 라고 말하는거예요!!!!! 너무 신나서
쬬아쬬아 ☺️👍🏻🤍🙈🙌🏻⭐️
라고 했는데
땅콩이랑 이런거 주전부리 먹으면서 대화하고
1시간 반 정도 같이 수다 떨고 놀았나...?
피곤하다며 아무래도 주무셔야 할 것
같다는 거예요.... 자러 갔어요 령
참나
그 때 생각하니까 조금 웃기네요🙉
아무튼
그래서 브이로그 못찍었어요
메이크업을 지웠어요
하지만 괜찮아요
다음 기회를 노려볼거예요
저는 오기와 야망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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