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0129 21/1/29_👣
  • 2021. 4. 18. 18:52
  • 2021.01.29 20:23

     

    힘들었다...
    오늘은 왜지.. 잠이 엄청 쏟아져서 
    잠깐 일어났다가 필라테스 가기 전에 또 잠들었었어요.. 
    하마터면 필라테스 못갈뻔 ㅎㅎ 
    역시나 나를 움직이게 하는 건 
    정신력과 의지🤦🏻‍♀️ 인 것 같아요 
    내일 근육통 예상합니다🥲

     

     

     

     

     

    엄마아빠한테 태어난 시간 물어봤는데.. 
    울 엄마... 딸이 3명이다 보니 기억을 못하시고 
    엄마 자격이 없다 하면서 미안하다고 하시네욥
    그럴 필요까진 없는데 울엄마 항상 오바리액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는 뭐 나한테 아빠 기억으로는
    오전 6시 49분이라고 했음.... 
     
    내 기억엔 오전 8시 16분인데 .... 너무 의견이 분분해서 
    전 핸드폰 사진첩에서 찾아봤어요
     
     
    ☺️
     
    오전 8시 17분이더라구요 
     
    울 아빠는 채령이 태어난 시간을 나한테 알려주시고 
    환장파티🙂 
    아빠 실망이야 채령이 태어난 시간만 알고~~ 
    라고 보냈더니 
    가볍게 무시당했습니다🙂
     
    괜찮아요 자주 있는 일이구여🙃
     
    항상 저는 지지 않아요 
    왜냐하면 저에게는 
    엄마의 티라노 영상과 아부지의 파트라쓔 영상을 
    보유하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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