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5 22:08
나 이제까지 지인짜 심심하게 있다가
ㅡㅡ
수육이 너무 먹고 싶어서
엄마한테 콜하고
차막히는데도 수육생각에 달려갔는데에에에ㅔ에에에ㅔ
언니랑 놀걸
아니 이모님이 분명 다들 외출 준비하는 거 같다그래서
시무룩해가지고
소파에서 뒹굴뒹굴 하고 있었단 말이예여어어어어
으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앙
💁🏻♀️어짜피 또 다시 숙소 갈거임💁🏻♀️
수육만 먹고 또 튈 생각이예요
엄마가 방금 집된장을 날려가지구
집안에 된장 냄새가
ㅎㅎ
가득함 ㅎㅎ
벗어나야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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