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30 20/7/30_보고싶우...

2020.07.30 21:55

 

 

 

이제 곧 레슨 시작이라... 
그 전에 언니 생각나서 왔죠
오늘 이래저래 좀
바빴어요..😅 
메모장에 
오늘 계획을 시간 순으로 쫙 정리했는데 
변동이 많이 되었답니다
잠을 잘자고 싶었는데 
몸이 뭔가 찌뿌둥?
불편해서 조금 늦게 잠든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 알람 대신 동생
전화에 부랴부랴 깼습니다... 동생한테는 괜히 
나갈 준비 다했는데 깜빡 존 척 했어요 ㅋㅋㅋㅋㅋㅋ 
아침에 
동생이 병원 데려다주고 ~ (원래는 택시타고 다니는디
오늘은 좀 편하게 가라구! ) 
그리고 제 스케쥴을 ㅎㅎ 
시작했는데 
계획에 
조금 차질이 생겨서ㅠㅠㅠ 시간이 딜레이가 되었네요 
8시에 끝나는 일정이였는데 ㅎㅎ 
아마 음... 한 12시 정도에 끝날 것 같아요 
 
계획에 차질이 생기면 후다닥 계획을 수정하는 스타일 ㅋㅋㅋㅋㅋㅋㅋ수정 다하고 나서 머~~~엉 
예전 같았으면 스트레스 엄청 받았을 텐데 
지금은 잔머리가 .... ㅋㅋㅋㅋ 장난이구 
지금은 뭔가 일에 우선순위...라고 해야하나 
스케쥴 우선순위ㅋㅋㅋㅋㅋㅋ를 빠르게 체크해서 
빠르게 포기 할 건 포기하...ㅂ니다 .. 
다 포기 안하고 어떻게든 아둥바둥 하면 
스트레스 + 한가지두 제대로 잘 못 처리할 가능성...도 
있구 
그리고 담날 스케쥴에 지장이 생기기도 해서 
말이죠🤔
 
만약에 꼭 오늘 다 해야한다!!!! 하면 오늘처럼 ㅎㅎ 
잠을 줄이고 쉬는 시간을 줄이는 .... 
매우 속상하지만 어쩔 수 없는 요런 귀여운 상황이 
발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