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06 13:22

애기들 보는데
털이 엄청 복슬복슬 많이 자라가지구
어머어머 얘네 몸집이 왜이렇게 커졌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고 있는데
막내가 하는 말
언니 채소는 거의 빈첸(님)이야!
이래서
인터넷에 검색해봤더니
헤어 스타일이 똑같은 거예요
귀여웠어요 털이 눈 위에도 많이 자라서
의도치 않게
약간 억울한 인상이 .. 불쌍한? 인상이
되어버렸어욬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약간
말 중에서도 ‘힝’ 을 달고 살 거 같이
아무튼 힝이든 뭐든 힐링이다아아아
이와중에
우리 나코 닭다리 시켰구만!!
토미랑 같이 먹으려구 시켰나보다~~
숙소 애기들도 잘 먹구
우리집 애기들도 잘 먹구
좋네!!!!!
나도....ㅎㅎ

이따가 산 갈건데 같이 갈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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