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30 13:45
생일날 가수가 되게 해달라구 두 손 꼭 모아
빌었던 날들
가족들이랑 밤하늘의 별을 보면서
멋있는 가수가 되게 해달라고 말했던 날들
여러 도시를 다니면서 항상 주마등처럼 제 머릿 속에
지나가네요..
항상 왜 여운이 가시지 않는지ㅎㅎ
하루여서 애틋하고 더 아쉬웠던ㅠㅠ
그렇지만
늘 아이즈원 옆에 위즈원이 있어줘서
행복합니다~🎵
정말 늘 많이 하는 말이지만
아낌없이 표현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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